[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스탠다드 - 회원 편 정신질환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클럽하우스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공동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회원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함께 일할 직원을 선택할 수 있어요. 참여를 강요하는 계약, 규칙은 없지만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존재합니다. 스스로 약을 잘 챙겨먹고 담당자와 적절히 소통하는 일 등 자신과 서로를 위한 약속들이 해당하죠.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공동체 생활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상호간의 이해와 배려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클럽하우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어 있거나 입원한 회원들을 도우며 함께할 수 있어요.

[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란? 클럽하우스는 1944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됐어요. 10명의 정신장애인이 모여 구성한 자조모임 WANA(We Are Not Alone)를 전신으로, 환자가 아닌 삶의 주체로 살아가고 회복하기 위해 연대하여 함께 일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정신질환 당사자만 클럽하우스의 멤버였지만, 나중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모여 장점, 강점을 중심으로 회복 활동을 이어갔대요. 전 세계 30개국에 300여개의 클럽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모두 정신질환 당사자가 건강하고 정상적인 욕구와 능력을 가졌다는 신념에 기인하고 있죠.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또한 그 중 하나랍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갑니다.

1999년 세계심리학회에서 Best Practice로 선정 미국 SAMHSA's National Registry of Evidence Based Practices(NREBP) 취업, 삶의 질, 회복 부분에서 증거기반 실천으로등록됨. 클럽하우스는? 정신질환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삶을 회복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곳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이들을 회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을 '환자'가 아닌 장점과 강점을 가진 '동료'로서 함께 일하고 협력하는데 초점을 둡니다. 클럽하우스의 역사 클럽하우스는 1944년 미국 뉴욕에서 10명의 정신장애인들이 형성한 자조모임 WANA(We Are Not Alone)가 그 전신이며 지역사회재활모델의 하나로 전 세계 약30개국에 300여개의 클럽하우스가 있습니다. 각 국의 클..

사단법인 해피인 2020년 예산안입니다.

사단법인 해피인 2019년 정산보고 자료입니다.

2020년 기관 이전 (계산2동 -> 효성동) 보건복지부 한국정신재활시설 평가위원 활동(김종현 사무국장) 시설증원(30명 => 35명) 종사자 1인(재활활동요원) 추가 채용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수련기관 선정 2019년 운영주체 변경(개인 -> 사단법인 해피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규모시설지원사업 '공예활동을 매개로 정신질환자의 자기효능감 향상과 지역사회 편견해소를 위한 나눔실천사업 - 그린나래' 2018년 2017년 한국사회복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눔" 지원사업 선정 제주여행 "제주야 놀자" 가족탄력성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사업 "희망디딤돌" 한국사회복귀시설 평가위원 활동(김종현 사무국장) 2016년 어린이날 기념 지역사회 어린이집 쿠키 전달 1차 사업 "그린나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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