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인,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정신질환 당사자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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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해피네 이야기 103

참사랑 병원 환우 대상 정신재활시설 기관홍보 진행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에서는 6월 14일(화) 참사랑병원 입원 환우를 대상으로 정신재활시설 및 클럽하우스모델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관홍보는 정신재활시설에 대한 안내,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 부서활동영상, 취업참여회원 소개에 대한 동영상, 이용회원의 회복수기 발표로 진행되었습니다. 회복수기를 발표한 이용회원은 참여 소감으로 "해피투게더를 참사랑 병원에 알려주고, 환자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의미있었다." "나의 회복이야기를 통하여 나와 기관을 소개하고, 기관이용이 왜 좋은지를 알려주게 되어, 뜻깊고 좋은시간이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기관홍보가 저희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에도, 참사랑병원에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신재활시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현재 미래와 꿈꾸는 중...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결혼이라는 울타리에 갇혀 아파트 라는 이름속에서 허우적 댄다. 이씨네 세 형제는 할아버지,아버지, 어머니, 이 독하디독한(?) 풀네임 가족,,,의 결혼 프로젝트에 걸려들고 만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윤재,현재, 수재 3형제를 응원할꺼야. 누가 먼저 결혼해서 아파트라는 혼돈과 꿈, 쾌락속에 골인할 것인지...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주는 의미와 따스함은 무엇인지 기대가 된다. To be continued~~~!!! 작성자 : 신*주

협력사업부 부서단합대회를 다녀와서

협력사업부 상반기 부서단합대회를 진행했다. 2022년 4월14일 오전 10시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3번 출구에서 모두 만났다. 인천대공원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있엇다. 점심은 김밥으로 해결했고, 직원과 회원 두분이 물과 김밥과 오예스와 고래밥과 닭다리와 호박바스틱을 사와서 간식을 먹었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서 서로 떨어져 먹었지만 그래도 맜있었다. 단합대회날은 날씨도 흐리고 오전이라 다소 추웠다. 하필 얇은 옷을 입고 간 게 가장 큰 실수였다. 그래도 오후가 되니 예년 기온처럼 따뜻한 날씨가 되었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꽃비도 내렸다. 많이 걸으니 기분도 상쾌해졌다. 걷다보니 회원의 어머니도 만났다. 또, 수와진도 만났다. 10년째 심장병어린이 돕기 공연을 하고 있었다. 나 또한 기부를 하였..

2022.04.04 환경토론

2022년 4월 4일 해피투게더에서 환경토론을 진행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했다. 이번 회기는 플라스틱 사용이 우리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지구의 환경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지구의 환경이 문명이 발달하면서 오염되가고 있다. 물론 문명이 발달하면 좋은 점이 많아지겠지만 현재로선over이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동양의 세계주도권을 일시에 가져가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환경오염이라는 반대급부를 치러야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그래서, 두산이있는데, 그 사이에 마을이 오염되어서 구름이 환기를 막아서 마을사람전부가 큰 위기를 격어서 영국정부에 큰경종을 울렸다. 영국사람들은 그것을smoge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smoke+fog의 합성어이다. ..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 기관17주년 행사

2022년 3월 8일 기관설립 17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기관 이용회원, 가족, 사단법인 해피인 이사, 후원자 등 총 17명의 내빈께서 참석해 주시어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내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관설립 17주년 기념여행 3탄 "마장호수"

개관 17주년을 기념하여 기분전환을 위해 우리는 마장호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관련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소수의 인원과 함께 떠난 이번 여행! 오랫만에 상쾌한 공기를 맞으며 떠난 여행은 다들 들뜨고 설레어했습니다. (아 물론 차에서 주무신분도 있습니다^^.. 여행의 묘미는 차에서 낮잠자는거 맞겠죠?) 넓고 반짝이는 호수, 나무사이로 흐르는 바람을 느끼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마장호수 하면 출렁다리를 꼭 건너봐야겠죠? 흔들흔들 거리는 다리를 건너며 다들 무서워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오랫만에 떠난 우리의 여행인만큼 오래오래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