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 기관 17주년 기념으로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에 꽁꽁 묶여있었던 일상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회원, 직원 총 5명이 다녀왔습니다 :) 아침 일찍 파란 월미도 하늘을 보며 상쾌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비록, 코로나19로 맛있는 음식도 먹지 못하고, 놀이기구도 이용하지 못했지만 오늘 추억을 위로삼아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

2022년 2월 9일 수요일 베이징 통계 올림픽 응원글 - 김광록 제 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 김민석 선수의 동메달을 축하하며 금2, 은0, 동0을 따서 종합 15위를 목표로 하는데 순탄하게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심판의 정확한 판정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그걸 다 극복하고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였으면 한다. 모쪼록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한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3인 릴레이 시합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20일날 끝날때까지, 열심히 지켜볼 것이며 끝난 뒤 며칠뒤에 시작하는 패럴림픽도 잘 치뤄졌으면 좋겠다. 부상자가 많은 것 같아 안타깝고 부상이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띠를 맞이해서 좋은 검은 마법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모든 나라..

2021년 11월 1일~ 2021년 11월 5일까지 직원스터디 및 2022년 사업계획을 위한 직원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각 사업 추진내용에 대한 이용회원들의 욕구조사, 회의를 통한 의견수렴내용을 기반으로 사업내용을 구상하는 회의였습니다. 2022년 앞으로의 계획이 기대됩니다.

제가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를 다닌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가을이 깊이 내려앉았습니다. 저는 좋은 직원들과 회원들을 만나니 마음에 위로와 생기와 의욕이 생깁니다. 오래도록 다니고싶습니다^^

긍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좋게 좋게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것이며, 밝고 미소 지을 수 있는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건강한 대화'라는 것이 분명 있다고 본다. 서로를 배려하며 그사람을 기분좋게 하며 삶의 에너지를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서로간의 대화는 건강한 대화를 해야한다고 느끼며, 모두가 생활화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김종현 사무국장님께서 지난 10월 15일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학술교육위원회와 서울특별시정신재활시설협회에서 주관한 '2021년 추계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으셨습니다^^ 정신질환당사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편견해소 및 정신질환 예방. 치료. 재활, 정신재활시설의 발전 등에 기여한바를 높이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받으셨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같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온라인을 통해 많은 축하인사를 나누었답니다^^ 다시한번 김종현 사무국장님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해피투게더가 되겠습니다~!

`치우`라는 책의 뜻은 치졸한 , 아주 나쁘고 질이 좋지않은 벗이라는 뜻이다. 진정한 벗은 나에게 과연 얼마나 될까 ? `친구따라 강남 간다.` 라는 말이 있는데 ...물론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하겠지만 그랗게 하지못하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배웠다. 친구, 친척, 형제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친구..친척..형제간에도 우애가 있지 않은가. 그것을 질 지킨다면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도 좋은, 성실한 친구가 생기길 바란다.

회원 이종대님과 동료지원가 허성숙으로 지난 7월부터 만나며 이종대님 댁을 가정방문하면서 지원하고 있다. 이종대님은 처음으로 혼자 독립해서 생활하고 계시는데 초기적응 기간을 거쳐 독립생활을 잘 유지하고 계시다. 말수가 적고 표현이 많지 않으셔서 알지 못했던 속 마음도 듣게 되고 생활하는 모습도 알아갈 수 있었다. 오늘은 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계양산성 나들이를 했다. 산을 많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가을 햇살과 바람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했다. 커피와 옥수수 수염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인증샷도 한컷 남겼다. 이종대님과 같이 한 가을 나들이는 마음속에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