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인문학'을 참여하며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이 책을 끝까지 읽고서 느낀 소감은 일단 소중한 나도아니고 소중한 너 나와 너를 둘다 소중히 여기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 소중한 너 중에서도 “참” 자가 붙는다. 참기름과 순참기름이 되듯이 진짜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우리끼리 인문학은 책 한권을 가지고 190p를 기준으로 그 전과 그 후로 나누어진행 되었다. 책내용도 즐거웠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의미있었다. 책 내용이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좋았고, 직원과 회원들이 각자의 좋았었던 내용들을 발표하는게 너무 좋았고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회원들과 책에 대해 나누고 나의 생각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감명 깊었던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