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토리ㅣ'칭찬합시다' 에 대한 김윤학씨의 소감 ^^

"칭찬합시다"는 회원이 회원을 칭찬하는 아주 훈훈하고,감동적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는데, 회원분들이 다들 만족하고 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칭찬하는 그순간은 모두가 따뜻해질수 있고, 훈훈해질수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 같다.

 

우리나라 사람은 유독 누군가를 칭찬한다는 것을 어색해하고, 인색해 하는 것 같다. 사실 "사람은 칭찬받기 위해 태어났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로 사람은 살면서, 여러 칭찬을 많이 들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칭찬을 들으면서 자신감이 올라갈테이고, 기분도 좋아질 뿐더라, 분명 앞으로의 자기발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회원은 자기의 장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칭찬합시다"를 통해 다른회원이 자신의 장점을 말해주면서, 그 회원은 자기의 몰랐던 장점 및 강점을 알 것이고, 그 회원은 그 장점을 들으면서, 분명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나도 당사자가 되어서 "칭찬합시다"를 들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칭찬을 듣는다는 것이 매우 부끄럽고 창피했지만, 누군가가 나의 장점을 얘기해 주어서 나는 매우 고마웠고, 나의 숨겨진 강점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신선했고, 기분이 좋으면서 고마운 시간이였다. 나를 여러회원분들이 공개석상에서 칭찬 해 주어서 매우 고맙고, 분명 기분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다.^^

참여하면서, 다른 회원분들도 "기분이 좋아졌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때는 나도 보람이 있었고, "이 프로그램을 잘 만들었구나"하는 만족도 있어 좋았던 것 같다.^^회원분들도 많이 낯설어했지만, 분명 칭찬을 들어 기분이 좋았을 것이고, 그 말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 생각한다.^^

 

최근에는 칭찬발언을 롤링페이퍼로 만들어서 각각의 회원분들에게 제공하고, 게시판에 붙여놓기로 했는데, 이 제안을 들어주어 직원분께 매우 감사하고, 이 칭찬 롤링페이퍼가 앞으로의 회원이 힘들거나 다운될때, 이 칭찬발언을 봄으로써, 힘을 얻는다면 정말 그것만큼 "이 프로그램의 성과는 없는 것 같다"라는 긍정의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도 점점 발전하는 "칭찬합시다"가 됐으면 좋겠고, 회원이 직원을 칭찬하는 시간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