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당사자의 건강한 자립지원을 위한 1차 가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1차 가족교육은 '정신질환 당사자의 주거지원 체계 현황과 자립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태화복지재단 목동하늘샘 전재현 시설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번가족은 코로나19를 고려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방법으로 진행하였고 외부기관에서도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여,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 이용회원 가족 9명, 외부에서는 Family link 강사, 정신건강복지센터1곳에서
3명의 가족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당일 교육내용은 전반적인 자립에 대한 개념 소개와, 우리나라의 주거지원 현황으로 주거시설 운영과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자립생활주택과 지원주택 지원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참여 가족분들의 주요 소감으로는 '서울을 사례로, 자립주택과 지원주택에 대해 비교해 볼 수 있었다" "현실적인 주제와 내용들이어서 도움이 되었다", "인천이 아닌 서울이라서 아쉬웠다", "오프라인교육이 아닌, 온라인 교육이라 아쉬웠다" 등 으로 실질적인 현황에 대해 알수 있어서 좋은시간이었지만 인천에는 주거지원이 부족한 상황에 아쉬움 체감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1차 교육에서는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나아가야 하는 방향과 과제들을 상기했다면, 2차 교육에서는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준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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