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26일 우리끼리인문학(김0록 소감)

우리고장과 타지역에 가본 곳과 가보고 싶은 지역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떤 회원은 동네 하천과 청라호수공원에 대해 소개했고 또 청라호수공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0록 나는 팔미도 등대와 인천국제공항과 강화도 전등사에 대해 소개했다. 팔미도 등대는 영상을 통해 본 이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 가는 길은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그 다음 소개한 곳은 인천국제공항이다. 20대때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정비본부에서 1년 6개월을 근무했고, 김해국제공항에서 6개월을 근무했다. 그런 이유에서 비록 인천으로 옮긴데도 불구하고 인천국제공항을소개했다. 아직도 김포국제공항은 국내선을 비롯해 운행을 하고 있는 편이다.

다음 소개한 곳은 강화전등사이다. 강화 전등사는 중학교때 소풍 갔던 곳이다. 

 

 

이번 우리끼리 인문학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제된 상황에서 가까운 곳부터 먼 지역까지 랜선 나들이를 통해 여행을 가보고 다른 사람의 일상을 공유받았다. 

 

코로나 상황이 좋아져 소개하고 소개받은 장소를 직접 가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