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지하철 역사 안에서 열린 특별한 만남
— 정신질환 인식개선과 ‘해피투게더’를 알리는 하루
지하철 역사 안, 분주히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따뜻한 향기와 미소가 퍼졌습니다.
해피투게더는 6월 한 달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하철 역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은 낮추고, 서로에 대한 이해는 높이자”는 마음으로 준비되었고,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함께 기관 홍보물품도 직접 전달드렸습니다.
이번 활동의 주인공은 단연 회원 여러분이었습니다. 다년간의 캠페인 경험 덕분일까요?
시민들에게 먼저 말을 건네고, 홍보물을 건네는 손길에는 어느덧 익숙함과 자신감이 묻어났습니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마들렌은 부드러운 맛만큼이나 시민들의 마음을 녹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피투게더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많은 주민들과 연결될 수 있었고,
기관을 향한 작은 관심이 이어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는 오늘도 지역사회 속으로 따뜻하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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