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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해피네 이야기

운동 중에 사색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2020. 7. 23. 11:31

 

2020.07.21 회원 신○○ 씨의 이야기.

 

 

오늘은 햇볕이 쨍쨍하네요.

 

지저귀는새소리와 정자에서 이야기하시는 할머니들 놀러나온 아이들, 

 

모두 정겹기만 하네요ㅎㅎㅎ 

 

 

 

운동을 하다가 생각난 것,

 

어려서부터 

 

저 혼자 아무런 친구도 없이 외로운 

 

나,

 

 

지금의 이시간은 그런 외로운 나를

 

무색하게 만드는 소리들...

 
모두 다 감사합니다^^

 

 

글&사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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