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인,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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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28

클럽하우스 실록 - 포토보이스 ("코로나 19에도 우리는")

클럽하우스 실록은, 클럽하우스 기관들이 코로나19 기간동안 수행한 온라인 활동들을 한데 모은 자료집입니다. 온택트활동 경험과 의미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모색하는 보고서(사례집)로.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도 포토보이스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코로나 19에도 우리는"을 주제로 한 회원분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제출자 : 김려원 주제 : 코로나19에도 우리(나, 너, 클럽하우스)는 유지되어야만한다 이유 : 저는 해피투게더에온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에서 공동체의식이라는 것을 느꼈고, 소속감을 느껴서 좋았습니다. 모두다 겸손하고 배우려는 마음으로 서로 가르쳐주며 이끌어주려는 마음이 아름답게 보였고, 해피투게더에서만큼은 모두다 행복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코로나 백신이 나온만큼..

정보|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1편! (클럽하우스란?)

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1편! (클럽하우스란?) 정신재활시설의 한 모델인 '클럽하우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클럽하우스가 아닙니다) 조금은 생소하고, 색다른 클럽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바로 확인하기 ▼ https://youtu.be/WAAl4Fb5iD4

해피네 이야기 - 김윤학씨 이야기 <`칭찬합시다` 프로그램의 시즌1 종료와 칭찬의 습관화에 대한 힘>

칭찬합시다의 시즌1이 종료되었다. 대략 3~4개월 진행되었고, 회원은 대략 8~9명 진행된 것 같다. 취지는 이랬다. 거의 3년이상 봐온 회원분들이 있었고, 오랫동안 봐온 회원분들이었기에 여러 좋은 점들이 많이 보였고, 그들의 좋은점, 장점들을 얘기해주고 싶어 내가 제안하게 되었다.오랫동안 봐온 (몇년 이상) 회원분들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많이 봤으니, 그분들을 안다면, 잘 알았고, 해피투게더는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곳이니, 좋은점을 꼭 얘기해주고 싶었다. 진행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살면서 몇번째로 좋았던 순간이다! 이런 좋은 평들이 많았으니, 분명 안하는것보다 한게 더 훨씬 나은 성공적인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뭐, 얼마 다니지않은 회원도 꼭 칭찬했어야 했나?하는 아쉬운 평도 있는..

해피네이야기 - 김윤학씨이야기 "클럽하우스 힘"에 대한 믿음

전에도 얘기했지만 확실히 클럽하우스라는 모델은 세련된 모델이 맞는 것 같다. 그 정신과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을 직원과 동등한 기준선에서 보며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는게... 뭐 옛날 사고방식이라면 절대 그런 기준선이 없을 것이다. 그들을 낮은자세에서 보살피면서 건강을 지킨다는게 참 흥미있는 것 같다. 클럽하우스 모델은 여러 스탠다드가 있다. 확실히 미국에서 만든 것이라 세련되고 진보적인 여러 사고방식이 있다. 서양인의 사고방식은 정말 깨어있다는 게 스탠다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정신과약을 드시는 사람끼리 자조모임을 만들어 시작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자조모임에서 여러 의견과 생각을 주고 받았을테이고, 토론 같은 생각의 주고받음이 많았을 것이다. 클럽하우스의 꽃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해피투게더도 참여했어요!

남동정신재활시설 그루터기의 지목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변 윤(직원), 김려원씨, 박종위씨(회원)가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의 대표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어린이 보호 문화,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느낀 박종위씨의 소감입니다. - "어린이의 교통안전" : 어린이들은 안전한 곳으로 다녀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들 특성상 오롯이 안전하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알려야겠죠. 차가 다니는곳에서는 일단멈추라고, 첫째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둘째 차가 다니는지 확인하고 셋째로 파란불이 켜지면 차가 멈춘 것을 확인한 후에 다니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만 안전을 요구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른들도 함께 동참해야합니다. 운전 시 스쿨존..

방구석 퀴즈쇼 - 몸으로 말해요 김려원씨 참여 소감

어제 5월 13일 몸으로 말해요. 동물 퀴즈를 했는데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서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땜에 재미없을거라는 생각을 했다.근데 거의 45분 정도를 했는데 시간가는지도 모르게 아주 재미있었다. 특히 김0록님과 김윤학씨가 적극적으로 해주어서 분위기가 업되었다. 45분동안 길다면 긴 시간도 아주 빠르게 지나갔다. 나도 한 6문제정도 맞춘 거 같다, 내가 문제를 내는 것도 재밌었고 맞추는 것도 재밌었다.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