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피인,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정신질환 당사자의 회복과 행복을 위해 함께합니다

회복, 그리고 행복 자세히보기

스탠다드 2

[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스탠다드 - 회원 편

[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스탠다드 - 회원 편 정신질환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클럽하우스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공동체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회원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함께 일할 직원을 선택할 수 있어요. 참여를 강요하는 계약, 규칙은 없지만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존재합니다. 스스로 약을 잘 챙겨먹고 담당자와 적절히 소통하는 일 등 자신과 서로를 위한 약속들이 해당하죠.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공동체 생활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상호간의 이해와 배려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클럽하우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어 있거나 입원한 회원들을 도우며 함께할 수 있어요.

[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란?

[만화로 보는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란? 클럽하우스는 1944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됐어요. 10명의 정신장애인이 모여 구성한 자조모임 WANA(We Are Not Alone)를 전신으로, 환자가 아닌 삶의 주체로 살아가고 회복하기 위해 연대하여 함께 일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정신질환 당사자만 클럽하우스의 멤버였지만, 나중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모여 장점, 강점을 중심으로 회복 활동을 이어갔대요. 전 세계 30개국에 300여개의 클럽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모두 정신질환 당사자가 건강하고 정상적인 욕구와 능력을 가졌다는 신념에 기인하고 있죠.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또한 그 중 하나랍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