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행사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상의 생활이 어러운 상황 이었으나 이번 설명절 행사는 대면으로 진행하였다. 

경기 종목은 윷놀이,제기차기,종이뒤집기,탁구공 옮기기 등이었다. 팀은 2개의 팀으로 해피팀과 토끼팀으로 

나눴다. 첫번째 게임 제기차기에서는 각 팀별로 한명씩 나와 1:1의 경기를했다. 더 많이 찬 사람이 승리 하는

경기로, 결국 해피팀이 승리를 거뒀다. 두번째 탁구공 옮기기는 한 팀당 5~6명이 나와 숫가락으로 탁구공을 

옮기는 것이었다. 숟가락에 탁구공이 떨어질랑 말랑 해서 조심스럽게 옮겨야했다. 스릴있었고, 남다른 승부욕이 

생겨서 다들 열심히 참여하였다. 두번째 게임도 해피팀이 승리를 하였다. 세번째 게임은 종이뒤집기였다. 

앞면  o , 뒷면  x 로 되어있는 양면 종이를 무작위로 깔아놓은 다음 해피팀은 o로 뒤집고 토끼팀은  x로 뒤집어야

했다. 몇번에 걸친 게임 끝에 이번에도 해피팀이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으로 인간 윷놀이 게임을 하였다.

윳 대신 4명의 사람이 앉고 일어나 도개걸윷모를 맟줬고, 윷판 중간중간마다 미션이 있어서, 그 곳에 걸릴 때마다 

미션을 수행해야했다. 몇판에 걸친 게임 끝에 이번에도 해피팀이 승리를 거뒀다. 결국 모든 게임에서 해피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번 설 명절 행사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함께 모여 게임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고, 이번 

행사로 인해 회원들과 직원들의 유대관계가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