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토리ㅣ미디어 속 세상 그리고 삶, 마지막 시간

미디어 속 세상 그리고 삶의 마지막 회기를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동안 진행되었던 내용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은 전반적으로 조현병 편견을 조장하는 언론 기사에 점점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조현병에 대한 편견 기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공감을 했습니다. 

 

회원들은 프로그램에서 조현병과 연관된 사건사고 기사에 대해 '조현병과 범죄와의 성관계는 법의학자의

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신중해야 하며, 조현병 심신 미약에 적용에 대해서도 되도록

다른 질환처럼 크게 부각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마음에 와 닿는 글귀, 유익한 생활정보 , 여행정보에 대해서도

참여한 회원이 직접 자료를 찾고 본인이 준비한 의미를 함게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삶과 연관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회기로 아쉽지만, 우리는 꾸준히 토론을 하고

삶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