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세상 그리고 삶 네 번째 이야기
미디어 속 세상 그리고 삶 네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미디어 속 세상 그리고 삶 시간에는 보도기사를 참고하여 ‘조현병 과 범죄’ 그리고, ‘조현병’의 심신미약 적용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조현병과 범죄’와의 연관성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대한 토론 내용은 ‘조현병은 한 개인의 질병 중 하나로, 범죄 사건에서 부각되어 보도되지 않아야 한다’ ‘모든 조현병 환자가 공격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증상과 별개로 사건을 일으키는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과 판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병에 대한 인식을 갖고, 조현병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에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등 사건 가해자가 조현병 증상을 갖고 있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면서도, 사건과 별개로 조현병이 참작되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