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시설안전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8일부터 5월 29일 15시부터 16시까지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시설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5월 12일 코로나가 종식이 됨에 따라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 차츰 나오고 계시는데요.이번 안전 교육은 이에 맞춰서 항공안전과 해양안전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항공안전 교육은 4D 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 안전벨트와 구명조끼 착용법, 충격방지 자세에 대해 교육을 들었고, 이후 실제로 대피하는 훈련도 진행했습니다.  해양안전 교육은 구명조끼의 종류와 착용법, 비상집합장소 안내, 대피자세, 체온 유지자세에 대해 교육을 들었고, 구명뗏목 부장품은 무엇이 있고 어떤 상황에 사용하는지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육 진행 중에 비행기와 배를 타면서..

5월 9일 운동프로그램 10회기 볼링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총 2경기 진행했으며, 팀을 나눠 볼링 활동을 진행했는데요.조송환님께서는 볼링장에서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자주 볼링 활동을 자주 진행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표현하셨고, 막상 볼링을 해보니 운동도 되고 잘 쳐서 좋았다고 해주셨습니다! 남승현씨께서는 예전에 이어 두번째로 볼링장에 왔는데 처음 왔을 때 보다 더 점수가 높게 나와 기분이 좋았다고 표현해주셨습니다.  두분 뿐만 아니라 참여하셨던 회원분들께서 다들 운동도 되고 단합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달보드레란? 달콤하다는 뜻으로 클럽하우스 해피투게에서 실천하는 나눔 실천 사업입니다. 이번 달보드레 나눔 실천활동은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족분들에게 나눔 실천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계산역에 위치한 '음식나라 조리학원'에서 활동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이 직접 '머핀' 과 '쿠키'를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며, 2023년의 마무리를 따듯하게 지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회원님들의 소감 - 허성숙 : 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직접 만든 빵을 가족들과 나눌 수 있고, 만드는 과정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베이킹 활동 덕분에 연말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지현 : 이번 활동에서 반죽을 만드는 과정에 저희가 참여도 하고, ..

'달보드레'란? 달콤하다는 뜻으로 클럽하우스 해피투게에서 실천하는 나눔 실천 사업입니다. 이번 나눔 활동도 지난달에 이어 취업하신 회원님들 근무하시는 취업장에 나눔 실천을 하였습니다. 박다솔씨가 근무하시는 부천성모병원, 김태준씨가 근무하시는 세스코, 김명준씨와 장용제씨가 근무하시는 히즈빈스에 전달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소감 - 오선화: 취업장에 방문하여 마들렌을 나눠줬습니다. 재미있고, 취업장에서 저희를 반겨주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 이경미: 이번 달보드레 활동을 하면서 포장도 하고, 반죽만들기에도 참여하고 반죽짜기에도 참여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서 하게되었는데,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박영찬: 이번에 반죽만들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팔이 아팠지만, 반죽을 만..

10월 여성자조모임 "해피로즈"에서는 10월 단풍구경을 계획하여, 기관 뒷 편에 있는 천마산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사진도 찍고, 효성동 근처의 예쁜 카페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시간을 걷게되어, 힘들었지만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0월 19일 남성 자조모임 에이스 활동은 월미도 및 차이나타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월미도에서 멋있는 노을과 함께 바닷가를 거닐었고, 차이나타운을 둘러본 후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에이스 회원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남** : 월미도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었는데 갈매기들이 잘 받아먹어서 기분이 상쾌하였고, 조금 더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에서 오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함께 먹은 저녁식사도 맛있었어요! 김** : 월미도 바닷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했다, 차이나 타운에서 먹은 짜장면도 맛있었고 ACE 모임 회원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이 좋았다. 이** : 월미도 바닷가 산책을 하여서 좋았고, 차이나 타운 거리구경도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렇듯 에이스 회원분들께서 즐거운 ..

'달보드레'란? 달콤하다는 뜻으로 클럽하우스 해피투게에서 실천하는 나눔 실천 사업입니다. 이번 활동의 나눔은 취업하신 회원님들이 근무하시는 취업장에 나눔실천을 하였습니다. 이진봉님, 이경철씨가 근무하시는 완전정밀, 김려원씨가 근무하시는 대원루스터에 저희가 만든 마들렌을 나눠 드렸습니다. 회원님들의 소감 - 박지영: 포장을 함께 하면서 어렵고 힘들었지만, 전달식을 함께 가서 취업회원님들이 힘들게 근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함께 나누고 올 수 있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 김지현: 회원분들이 맛있게 구워준 마들렌을 열심히 포장했습니다. 취업장에서 일하는 분들께 드릴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 박춘자: 마들렌 굽기를 했는데, 손이 따가웠습니다...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에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일환으로 환경사업과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22일 오늘은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가 위치한 효성동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많은 회원분들이 내소하셔서 A조와 B조로 나눠서 인근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거리에는 쓰레기는 많지 않았지만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가 많아 눈쌀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렇듯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을 한 후 회원들은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정화하는데 일조했다는 뿌듯한 마음을 얻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보여진다. 다음은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소감입니다. 박OO : 사람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즐거워서 의미도 있었고, 주변을 깨끗하게 ..

오늘은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에서 환경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하고 해피투게더의 분리수거를 직접 해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회원 오선화씨의 활동 소감입니다. 우리나라에 쓰레기가 많은 걸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저도 쓰레기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는데, 내가 앞으로 분리수거에 대해 실천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리수거를 재활용 할 수 있게 깨끗히 쓸 수 있게 내가 절약하고, 물절약, 전기ㆍ가스를 절약하고 옷도 다시 입을 수 있게 리폼해서 다시 입고. 아껴쓰고, 다시쓰고, 바꿔쓰고, 나눠쓰는 아다바나 운동의 정신을 본받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쓰레기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이 환경활동 참여를 통해 쓰레기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에서는 기관이용회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2차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권교육은 "당사자운동의 이해화 이용자 및 직원간의 인권침해 예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한국정신재활시설 윤선희 사무총장님께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 2023년 7월 18일(화) 2시간(14:00~16:00)- 이번 인권교육은 당사자주의의 정의 및 특성, 당사자운동의 확대, 이용자와 직원간의 인권침해예방, 인권침해에 대한 고충처리 절차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18일, 이날 처음 알았다. 인천에는 정신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없고, 인권운동을 하는 단체가 없다는 것을, 단체가 없는 것이 좋은것도, 나쁜 것도 아니지만 인권운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