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미디어 속 세상에 대해 삶을 공유하는 세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로 국민의 힘 초선 의원들 “靑·與 집단적 조현병 의심” 발언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증상에 대해 대중적으로 다루어지거나 언급되는 부분은 불편한 것이 당연한 상황이므로 ‘조현병’ 증상을 앓고 있는 국민들이 보면 타격이 심할 것 같으며, 이러한 표현은 조현병 질환자의 집단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기분이 상당이 언짢음. 조현병 당사자들이 기분이 나쁠 수 있음. 이러한 정치적 발언을 했던 국민의 힘이 잘못 한 것 같으며 정정기사, 사과 발언을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임” “이러한 발언은 명백히 인권침해 발언이라고 생각함” “누구나 장애를 가지고 있고, 누구에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