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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스터디 네 번째 이야기

이번 취업스터디시간에는 취업을 원하는 분야의 채용공고문과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서 만났습니다.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회원 두분의 참여소감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서 참여했고, 회원들앞에서 발표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여러 좋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자기소개서 TIP이라던가 모집공고 등등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 김OO "자기소개서란 자기 자신의 용모중에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자신의 얼굴을 타인 앞에 드러내려면 단장이 필요한데, 어제의 취업스터디는 용모 단장을 멋지게 해준 시간이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 신OO

해피네이야기 - 김윤학씨 이야기 '취업과 일에 대한 단상'

작성자 : 김윤학 나는 해피투게더에 다니면서 취업을 2군데 경험했었다. 장난감,완구등을 조립,생산하는 상아실업과, 부천성모병원 인공신장실이다. 상아실업에서 1년반 정도 일했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했던 경험이 있다. 동료아줌마들의 빨리해라! 빨리해라!라는 압박이 많이 생각이 난다. 모든사람들은 다 일을할때 빨리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고, 암튼 정신적으로 편하게 일을 하지는 않은 것 같다. 빨리해라!라는 압박이 많이 생각난다. 반면 인공신장실은 분위기가 거의 180˚ 다른 느낌이 있는 것 같다. 거기서 2년동안 일을 하면서 빨리해라 라는 압박을 단한번도 들어보지 않은 것 같다. 거의 터치를 안하셨는데 그게 오히려 일을 더 열심히하고 잘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

해피네이야기 - 김윤학씨 이야기 '클럽하우스해피투게더'에서 직원이 출근하는 이유, 회원이 출근하는 이유

작성자 : 김윤학 회원과 직원은 좋은 관계로 계속 잘 지낼 수 있을까?생각해 보았다. 서로간의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해피 내소하여서, 대화는 가능한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저것 잡다한 것부터해서 서로간의 대화,소통은 가능한한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퇴근만하는건 아무의미가 없는 것 같다. 아주 시시콜콜한것부터 잡다한것까지 대화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회원이 출근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여러가지 회복이다, 질환의 호전이다하는 등등의 이유가 많은데, 어차피 결론은 서로 지금보다 좀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다니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서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금보다 좀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회원들은 분명 해피투게더를 다니는 것일거다. 해피에 나와서 여러 긍..

남성자조모임을 진행하며

김윤학씨의 이야기 이번 남성자조모임은, 4월 20일 화요일 10:00쯤에 진행되었다.보드게임이 진행되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모여서 활동하 는것이 제한되는 상황이라 크게 링던지기, 다트던지기, 젠가 이렇게 세가지가 진행되었다. 많은 남성회원분들이 참여하 셔서 고마웠고, 재미있게 진행되어서 좋았었다.^^ 링던지기가 매우 흥미로웠다. 한 9개의 링을 던졌는데, 링을 던짐으로 서 활기를 느낄수 있었고, 화기애애해져서 매우 좋았었다.^^ 다트던지기는 자석이였는데, 위험하지 않아서 좋았었고, 아 무도 정가운데 맞추지는 못했지만, 회원분들의 활발한 참여로 서로 유쾌하게 웃으면서 진행되서 좋았었다.^^마지막 젠 가는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아쉬운 느낌에 직원분이 권유했었고, 젠가까지 진행되어서 거의 완벽하게 프로그램..

2021년 4월 취업회원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 4월 취업회원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그동안의 근황과 직무 스트레스 해결방안에 대해 나누어 보았고, 취업자모임을 자조모임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회원들은 자조모임 운영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고, 임원활동 등 운영주체활동으로서의 역할은 시간을 두고 결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추후 모임은 우선 5월 15일 취업회원 전체 모임으로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에 고려하여 모임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해피로즈의 마들렌 베이킹 활동!

회원 박지영씨의 소감 2021년 4월 20일 오후 2시부터 마들렌을 만들어 나눔활동을 했습니다. 마들렌 반죽을 짜고 틀에 넣고 구웠습니다. 그리고 다 완성된 마들렌을 포장지에 예쁘게 담아 포장했습니다. 해피로즈 즉 여성자조모임에 참여한 소감은 그전날 빵반죽이 잘되어서 회원분들이 마들렌 쿠기를 만들 때 편안하게 해서 큰어려움이 없었고 직원분들이 잘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도 이러한 활동이 있다고 들었는데 또 참여하겠다. 그리고 행정복지센터에 기증도 해서 좋았다.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